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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유연석이 SBS ‘강심장’ 출연 이후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한 것에 기쁨을 표현했다.
유연석은 4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도 모르게 어느덧 데뷔 10년차. 그동안 많은 작품을 했었지만. 공중파 첫 예능출연. 예능의 힘을 오늘 실감했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강심장 ‘동동송’ 만들며 함께 고생한 이지훈(아기곰), 정수민 고맙다”며 포털 사이트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연석의 이름이 당당히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532계단을 뛴 것이 눈길을 끈다.
방송이 끝난 뒤 각종 게시판에는 유연석의 예능감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특히 훤칠하면서도 차가울 것 같은 인상과 달리 엉뚱하고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인 점이 주를 이뤘다.
한편 유연석은 현재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에 출연 중이며, 그가 악역을 맡은 영화 ‘늑대소년’은 크랭크업 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강심장' 출연 후 포털사이트 검색어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기쁨을 표현한 유연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SBS 방송화면 캡처, 유연석 미투데이]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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