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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미국 팝가수 비욘세의 안무가 존테(Jonte)가 조권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존테는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권은 정말 어메이징하다! 그런 신발을 신고 춤을 추다니 대단하다. 꼭 한번 같이 일해보고 싶다"며 조권의 타이틀곡 '애니멀'(Animal) 무대를 본 감동과 흥분을 전했다.
이어 "조권의 앨범을 다운 받았다. 그는 나이트 워커를 신고 춤을 춘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무대 영상도 손수 공유했다.
솔로로 활동중인 조권은 19.5cm 킬힐과 깃털로 장식한 화려한 의상, 애니멀로 분한 댄서들을 조련하는 듯한 파격 퍼포먼스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존테의 러브콜을 받다니! 대단하네요" "세계적인 안무가가 인정한 애니멀!" "이번 무대는 정말 레전드!"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존테에게 러브콜(아래)을 받은 조권. 사진 = 빅히트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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