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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된 가운데, 비를 피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마철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트랜치 코트를 입은 여성이 비오는 거리를 거리를 배경으로 붉은 우산을 쓰고 있다. 얼핏 봐서는 별 문제가 없는 상황이지만 포인트는 우산에 걸쳐진 비닐이다.
우산이 있더라도 바람으로 인해 옆으로 쏟아지는 비나 바닥에 튀는 물은 피할 수 없다. 결국 우산은 상반신 정도만을 가리게 되고, 결국 하반신이 흠뻑 젖는건 흔한 일이다.
하지만 이 우산은 발부분까지 비닐을 씌워서 이런 걱정이 없다. 아이디어 상품이긴 하지만 실용 가능성이 의문이긴 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숨은 쉴 수 있을까?”, “진짜 아이디어 상품이다”, “우산은 어떻게 접지?” 등의 반응을 전했다.
[장마철을 위한 필수 아이템. 사진 = 베스티즈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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