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강민호가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롯데 강민호는 4일 부산 SK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양승호 감독은 “민호가 원래 팔꿈치에 작은 뼛조각이 돌아다닌다. 예전에 수술했을 때 깨끗하게 제거되지 않았다. 평상시에는 큰 지장이 없는데, 먹힌 타구가 나올 때 조금 아프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양 감독은 이날 강민호를 쉬게 하는 차원에서 선발 명단에서 뺐다. 물론 대타 출장은 가능하다. 용덕한이 선발 9번타자와 포수로 나선다.
강민호는 이날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다. 그러나 “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들었다. 양 감독은 덕아웃을 지나가는 강민호에게 “어제 4타점 했으면 이틀치 몫 다한거지 뭐. 오늘 파이팅 열심히 해라”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는 홍성흔을 정상적으로 4번 지명타자로 투입한다. 홍성흔은 현재 갈비뼈는 다 아물어서 타격에는 지장이 없지만, 베이스러닝에는 문제가 있다고 한다. 뛸 때 갈비뼈 주변 근육이 아프다고 호소하는 실정이다. 양 감독은 “최대한 조심스럽게 기용하는 방법밖에 없다”라고 안타까워했다.
[강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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