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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전혜빈이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인 가운데 여행지에서의 소탈한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전혜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5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전혜빈이 일본 여행 중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평소 패션 스타일이 엿보였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느낌의 의상에 핫팬츠를 다양하게 매치, 매끈한 다리라인을 강조하며 포인트를 줬다. 특히 전혜빈은 왼쪽 다리에 붕대를 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이에 대해 "전혜빈이 최근 화상을 입어 현재 치료 중이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상 입고도 씩씩하게 잘 돌아당기네", "핫팬츠의 정석이다", "전혜빈씨 너무 예뻐요", "빨리 나으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전혜빈은 온라인 쇼핑몰 운영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화상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각선미를 뽐낸 전혜빈.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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