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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R2B:리턴투베이스'가 상공을 가르지르는 전투기들을 담은 스틸을 최초 공개했다.
'R2B:리턴투베이스'는 서울 상공에서 벌어지는 비공식 작전을 소재로 화려한 고공 액션을 선보이는 작품으로 5일 오전 공개된 스틸은 흰 구름과 푸른 하늘이 조화를 이루는 평화로운 하늘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전투기들이 등장한다. 스틸이지만 날아다니는 전투기들의 속도감을 느낄 수 있어 일종의 긴장감도 선사한다.
현재 군복무 중인 월드스타 비(정지훈)의 파일럿으로 분한 모습도 등장에 반가움을 더한다.
CJ엔터테인먼트는 "'R2B:리턴투베이스'처럼 대한민국 하늘을 본격적으로 내세운 영화는 처음이다"며 "이 하늘이라는 공간을 무대로 스펙타클한 스케일과 스피디한 속도감의 고공액션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충분하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영화 'R2B:리턴투베이스' 스틸.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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