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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원조 하이틴 스타 이상아가 성형외과 VIP 의료관광 매니저로 나섰다.
이상아는 향후 VIP 의료관광 매니저이자 뷰티-리마인드(Beauty-remind) 컨설턴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상아는 지난해 의료관광 매니저 자격증을 획득, 이미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상태다. 뷰티 리마인드 전문가로 변신한 이상아는 건강해 보이고 팽팽한 피부 그리고 작은 얼굴로 주목받았다.
이와 관련 이상아는 "결혼과 출산 이후 잊혀져 가는 '뷰티'라는 부분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됐다. 출산 후 처진 피부와 급격한 체중 증가로 과거의 모습을 잃어가며 자신감도 함께 추락했던 시절이 있었다"며 "하지만 최근 다시 건강한 동안 외모를 회복하면서 자신감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아울러 내 자신의 소중함을 절실히 깨달았다. 완벽한 아름다움은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해야 한다. 부족한 자신의 단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의지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점을 외국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전달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상아는 80~9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로 활약했다. 그녀는 화장기 없이도 완벽에 가까운 미모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성형외과 VIP 의료관광 매니저로 변신한 이상아. 사진 = 3park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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