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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개그맨 겸 MC 김용만이 이벤트기업을 창립하고 CEO 활동에 나선다.
김용만 소속사 관계자는 5일 김용만이 CF모델 섭외 및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에 연예인을 섭외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벤트 기업 ‘스타로그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스타로그인은 대표이사 김용만과 엔터테인먼트, 마케팅, 공연기획, 기자, PD 등 10년 이상 경력자 20여명의 전문가들이 3년여의 시간을 투자해 설립한 것으로, 쇼핑몰 기능을 적용하는 등 소비자를 세심하게 배려했다.
또 김용만이 CEO로 나선다는 소식에 그와 친분이 깊은 연예인들이 도움을 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가수 지나, 걸그룹 씨스타, 티아라, 카라의 구하라·니콜, 인피니트, 최양락 등 많은 스타들이 스타로그인에 영상축전과 사인을 보냈다. 또 개그맨, 김준현, 김원효, 신보라, 황현이 등은 축전을 보내 왔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김용만은 “스타로그인은 멀게 느껴지는 연예인을 친근하게 섭외하는 대한민국 대표 채널로, 국내 이벤트 시장 활성화와 함께 이벤트 업계의 리딩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꿈과 열정을 ‘신나는 대한민국. 이벤트의 메카. 스타로그인!’이라는 슬로건에 담았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업 CEO로 나서는 김용만.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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