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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사랑이 뮤지션 JC지은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김사랑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5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김사랑과 JC지은과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며 "6년 동안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김사랑과 한 달 전에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열애 사실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사실을 인정했다"며 "현재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닌데 이런 기사가 나서 당황스러워하더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또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오는 9월이나 10월쯤 새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 김사랑 본인이 혼자서 음악을 만들기 때문에 앨범에 집중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지난 1999년 1집 음반 '나는 18살이다'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열애사실을 인정한 김사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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