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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배우 정준호가 영화 '가문의 영광5 - 가문의 귀환'(이하 '가문의 귀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정준호는 지난 2002년 '가문의 영광'에 주인공 박대서로 분해 김정은과 호흡을 맞췄으며, 2005년 '가문의 영광2 - 가문의 위기'에 박대서 역으로 특별 출연한 바 있다.
'가문의 귀환' 제작사 관계자는 "정준호 씨에게 아직 최종 대본을 전달하지 못한 상태다. 출연을 전제로 얘기 중"이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가문의 귀환'은 '가문의 영광' 10년 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가문의 영광2 - 가문의 위기'와 '가문의 영광3 - 가문의 부활'을 연출한 정용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정준회 외에도 오리지널인 '가문의 영광1' 출연 배우 캐스팅이 논의 중이며, 7월 중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문의 귀환'으로 스크린에 복귀하는 정준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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