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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지호의 집이 최초로 방송에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MBC '주얼리 하우스'에서 지금까지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오지호의 집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지호는 최근 '주얼리 하우스' 녹화에서 15년 절친인 배우 한정수도 주차장 밖에 출입해보지 못했다는 자신의 집을 구석구석 공개했다.
대학 교수의 서재를 방불케하는 오지호의 작업실은 그가 어린시절 항상 1등을 놓치지 않던 수재였음을 알 수 있게 했다.
그 외에도 구릿빛 피부를 관리하는 화장대, 기름때 하나 없는 깨끗한 주방과 색깔별로 정돈된 드레스룸을 통해 오지호의 깔끔한 성격을 알 수 있었다.
'주얼리 하우스' MC들은 37세 싱글남이 혼자 사는 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MC들이 가장 궁금해 한 침실과 욕실은 오지호가 절대 공개하지 않자 MC들은 "숨겨놓은 여자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며 의심을 품었다.
오지호의 집이 최초로 공개되는 '주얼리 하우스'는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배우 오지호.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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