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5일 프로야구 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이날 잠실(LG-삼성), 목동(넥센-한화), 광주(KIA-두산) 경기가 일찌감치 비로 취소됐다. 그러나 롯데-SK의 부산 경기는 취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부산 지역은 이날 오후 1시까지 비가 오다 뚝 그쳤고, 심지어 햇빛이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오후 6시가 되자 거짓말같이 부산에도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결국 6시 32분 우천취소가 됐다. 우천 취소된 경기들은 9월 이후 재편성된다.
[비오는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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