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최신형 엘리베이터'가 오싹한 공포를 안겼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신형 신개념 엘리베이터'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엘리베이터는 투명으로 제작돼 바닥이 그대로 보여 공중에 뜬 것 같은 공포감을 들게 한다. 또 사방이 트여있고 유리로 만들어져 엘리베이터에 있는 사람들은 마치 공중에 떠 있는 착시효과를 냈다. 하지만 기존의 갑갑한 엘리베이터와는 달리 훤히 주변이 내려다보여 색다른 느낌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엘리베이터 속 사람들 공중부양한 것 같다"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무서운 놀이기구 수준" "한 번 타보고 싶다" "최신형 답다" "안에 기계들은 왜 안보일까?"라는 등의 반응들로 호기심을 자아냈다.
[투명으로 만들어진 '최신형 엘리베이터'.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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