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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기자] 가수이자 연기자로 활동 중인 김동완이 영화 '연가시'(감독 박정우, 제작 오죤필름,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500만 공약을 내걸었다.
김동완은 '연가시'에서 연가시 감염의 단서를 쫓는 형사 재필 역으로 출연했다. 이는 지난 2004년 영화 '돌려차기' 이후 8년 만의 스크린 컴백이다.
이런 김동완을 응원하기 위해 신화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멤버들은 '신화 특별 응원영상'을 통해 김동완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민우는 "동완씨가 영화 '연가시'로 다시 영화계에 컴백한다"고 박수를 보냈다. 전진의 "영화가 대박이 날 것 같다"는 말에 앤디는 "500만은 너끈히 들 것 같다"고 덧붙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500만 공약을 말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김동완은 "광화문 광장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푸시업 500회를 하겠습니다"라고 선언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동완 응원에 나선 신화 멤버들. 사진, 동영상 = 오죤필름,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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