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아오이 유우와 스즈키 고스케 올해 3월부터 열애, 소속사도 인정
일본 유명 사진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6일 자 지면을 통해 톱여배우 아오이 유우(26)와 스즈키 고스케(37)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모두 후쿠오카 출신으로 지난해 12월, 연극 '그 여동생'에서 처음으로 같은 무대에 섰다. 연극 관계자에 따르면, 처음에는 제작 스태프와 배우 동료들과 어울려 같이 식사하는 관계였지만, 연초부터 두 사람이 따로 식사를 하는 등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 둘이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 올해 3월은, 아오이의 전 남자친구였던 배우 오모리 나오(40)가 오노 유리코(22)와의 혼인신고를 발표한 시기다. 이에 일부 일본 언론은 "(아오이가) 전 남자친구의 결혼에 자극을 받은 게 아니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열애설에 대해 아오이 유우의 소속사는 "교제 사실을 보고받았다"고 전했고, 스즈키의 소속사 역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열애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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