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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kg 감량' 김소희, '맞수다'서 억대연봉 골드미스로 컴백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12주만에 31.kg를 감량한 '다이어트워5'의 우승자 김소희가 억대연봉의 골드미스로 돌아왔다.
김소희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김원희의 맞수다' 녹화에서 키친 디자이너로 1년에 억대 수입을 올린 사연을 공개했다.
앞서 김소희는 지난해 방송된 '다이어트워5'에서 키친 디자이너지만 고도비만으로 자신감을 잃게 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관심을 모았고, 몸무게 84.6kg에서 12주만에 31.kg 감량에 성공하며 50대 진입에 성공했다. 이에 그는 '다이어트워5'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녹화에서 김소희는 본래 환경으로 돌아가 더욱 성공한 사회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 그는 억대연봉 직장인으로 살아가며 느끼는 풍요로움과 어려움에 대해 진솔하게 털어놨다.
한편 김소희가 컴백한 '김원희의 맞수다'는 6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김소희. 사진 = 스토리온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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