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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홍콩에서 한류의 위엄을 뽐냈다.
동방신기 6일 전파를 탄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홍콩 특집에서 '왜' '더 웨이 유 아'(The way u are) '주문' '맥시멈'(Maximum) 등 총 4곡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날 동방신기는 블랙과 화이트가 세련되게 조합된 의상을 입고 강렬한 카리스마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류스타'로 불리우며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동방신기답게 홍콩에서도 인기를 입증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지막 무대를 마치고 유노윤호가 "홍콩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희망하자 많은 팬들이 엄청난 함성으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홍콩에서 진행된 '뮤직뱅크'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동방신기. 사진 = '뮤직뱅크' 방송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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