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이런 모습 처음이야 '콧소리 애교'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카리스마의 대명사 신성우가 애교만점 모습을 선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는 신성우가 자신의 단골 음식점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신성우는 콧소리가 가득한 목소리로 음식점 직원에게 애교를 부려 눈길을 끌었다. 메뉴판을 줄 때도 "이거 왜 줘?"라며 장난기를 드러냈다.

음식점에는 사진, 사인 등 곳곳에 신성우의 흔적이 뭍어 있었다. 주인도 신성우를 두고 "귀찮아 죽겠다"고 너스레를 떨 정도로 친밀함을 드러냈다.

신성우는 "여기는 방앗간 난 참새"라고 단골집에 무한 애정을 표했다.

[카리스마 대신 애교를 선보인 신성우. 사진출처 = KBS 2TV '스타 인생극장'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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