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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김유미(22)양이 압도적인 관심 속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서 진으로 선발된 가운데, ‘미코 진’ 출신 미녀 배우 계보를 이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2012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김유미는 최고의 지성과 미를 가진 여성의 상징인 진(眞)에 선발됐다.
1990년생 22세인 김유미는 175.5cm의 키에 35-23-35의 몸매가 돋보이는 미인이다.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휴학 중으로, 추후 배우로 데뷔할 가능성도 있다.
만약 배우로 데뷔한다면 김성령(1988년), 오현경(1989년), 김사랑(2000년), 이하늬(2006년)에 이어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의 계보를 잇게 된다.
김유미와 함께 선(善)에는 김사라(서울 선), 이정빈(광주 전남 진)이 이름을 올렸다.
또, 미(美)에는 김유진(서울 미), 김태현(경북 선), 김나연(대구 진), 김영주(인천 진)이 각각 선발됐다.
한편 이날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는 각 지역에서 모인 54명의 미의 사절이 지성과 미모를 겨뤘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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