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신랑은 7세연하 영어강사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90년대 청춘스타 '뽀미언니' 김혜영(39)이 결혼한다.
김혜영은 7일 낮 12시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문화예술의 전당 웨딩홀에서 7세 연하 영어강사 이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처음 만나 2년 6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까지 골인했다. 신혼여행은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안산에 차린다.
김혜영은 지난 1989년 CF모델로 데뷔해 영화 '첫사랑'에 김혜수의 동생으로 출연했으며, 1993년 MBC '뽀뽀뽀' 뽀미언니로 활동했다.
[7일 결혼식을 올리는 김혜영. 사진출처 = 김혜영 미니홈피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