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를 맞아 치른 홈 경기에서 시즌 16번째 매진을 달성했다.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2 팔도 프로야구 LG와 두산의 경기는 2만 7천석이 전부 매진됐다. LG는 이날 오후 3시부터 현장 판매분 3천장을 판매했고, 55분 만인 3시 55분에 전 좌석이 매진됐다.
이로써 LG는 시즌 16번째 매진을 기록하게 됐다. 이번 3연전을 맞아 '썸머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여는 LG는 이날 매진으로 시즌 누적 관중이 83만 1050명으로 늘어났다.
[만원 관중이 들어찬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