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강소라, 노 젖는 이특에 "몸이 너무 좋다"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강소라가 상황극을 통해 이특의 몸매를 칭찬했다.

강소라는 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남편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과 남이섬 여행에 나섰다.

이날 강소라와 이특은 자전거와 배를 타고 남이섬의 전경을 즐겼다. 특히 이특은 평생 자전거를 처음 타보는 아내 강소라를 위해 자전거 교습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자전거 타기 후 배를 탄 강소라는 노 젖기하고 있는 이특과 상황극에 나섰다. 그녀는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결혼했다. 신인 배우 강소라와 결혼했다"며 "몸이 너무 좋다. 몸이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좋아하는 오빠랑 결혼한 강소라 너무 싫다"고 애교를 부렸다.

[상황극 중인 이특(위쪽)-강소라.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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