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공식홈페이지 통해 공식적으로 밝혀 "잘 부탁드립니다"
열애가 보도된 아오이 유우(26)와 스즈키 고스케(37)가 6일, 각각의 공식 사이트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해 12월, 함께 한 공연 '그 여동생(その妹)'으로 알게 된 두 사람은 올해 5월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아오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적인 일로 보고를 드려 죄송하지만, 저 아오이 유우는 지난해 12월 함께 무대에 섰던 스즈키 고스케와 올해 봄부터 사귀게 되었습니다. 아직 사귄 지 얼마 안된 두 사람이므로, 앞으로 천천히 주의 깊게 시간을 들여가며 만남을 가질 것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보고했다.
한편, 스즈키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교제 사실을 밝혔다. 세간의 보도와 다른 점이 몇 가지 있다고 밝힌 그는, 사귀게 된 경위에 대해 "지난해 12월에 함께 한 공연 '그 여동생'에서 알게 됐다. 그 뒤 함께 무대에 올랐던 타 배우 친구들과 함께 모일 기회가 몇 번 있었고, 점점 둘이서 만남을 갖게 돼 5월 초부터 사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11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의 교제에 일본 언론도 관심 있게 지켜보는 모습이다.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