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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 멤버 빅토리아가 엠버 탈퇴설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녹화에는 f(x) 리더 빅토리아가 출연해 엠버 탈퇴설이 불거졌을 당시를 회상했다.
빅토리아는 'NU 예삐오'로 활동하던 중 엠버가 발목에 부상을 입게 됐고, 잠시 요양차 가족들이 있는 미국에 갔을 뿐인데, 정작 본인들도 모르는 추측성 기사들이 난 것이라고 당시 탈퇴설 해프닝의 정황을 설명했다.
이어 엠버가 한국에 돌아왔고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란 생각에 연습에 매진할 수 있었던 지난날을 회상했다.
빅토리아가 밝히는 엠버 탈퇴설의 전말은 9일 밤 11시 15분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방송된다.
[f(x) 엠버(왼쪽)와 빅토리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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