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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f(x)가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f(x)는 각종 음악프로그램을 휩쓸고 있다.
8일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f(x)는 노래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로 2주 연속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수상 후 f(x) 멤버 빅토리아는 "여러분 감사하다. 저희 도와주는 모든 분들도 감사하고, 팬 여러분들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f(x)는 '인기가요' 외에도 KBS 2TV '뮤직뱅크'와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선 3주 연속 1위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일렉트릭 쇼크'는 f(x) 특유의 독특한 사운드를 콘셉트로 한 일렉트로닉곡으로 유럽의 유명 작곡그룹이 만들고 작사가 서지음이 가사를 썼다.
[걸그룹 f(x).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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