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진성 기자] 김주찬이 시즌 4호 홈런을 쳤다.
롯데 김주찬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전서 3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삼성 선발 미치 탈보트를 상대로 볼카운트 2B2S에서 5구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는 본인의 시즌 4호 홈런이고 비거리는 105m로 기록됐다.
롯데는 김주찬의 선제 솔로포에 힘입어 삼성에 4회초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김주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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