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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날렵한 브이라인을 뽐냈다.
전효성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눈치 없이 너무 일찍 잠들었다. 7년이나 함께 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100만년은 더 함께하기 약속. 바람 안 피고 함께한다면 10년 뒤 약속 지키겠다. 말로 표현이 안 된다. 지금 내 마음"이라고 글을 남겼다.
전효성의 이 같은 발언은 시크릿의 데뷔 후 7년간 함께 해준 팬카페 회원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다. 사진 속 전효성은 기존 통통한 얼굴에서 벗어나 날렵하고 날씬해진 턱선을 드러내고 있다. 더불어 이목구비도 더욱 뚜렷해진 느낌으로, 성숙미 넘치는 여인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더 예뻐진다"며 즐겁다는 반응이다.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 고마움을 전한 전효성. 사진 출처 = 전효성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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