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SBS '힐링캠프' 시청률이 고소영 출연에 2배나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9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전국 시청률은 13.2%(이하 전국시청률)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일 방송분이 기록한 7.5%보다 5.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힐링캠프'는 장동건의 아내이자 배우 고소영이 출연했다. 결혼 후 고소영이 처음으로 출연한 토크쇼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고소영은 이날 방송에서 계획적인 혼전임신을 비롯해 엄마가 된 고소영의 변화, 남편 장동건의 평소 모습 등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9.0%를, MBC '놀러와'는 3.8%를 각각 기록했다.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고소영. 사진 =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