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가수 지나가 두산의 잠실 홈경기에서 시구를 던진다.
두산 베어스는 10일 "오는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에 가수 지나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지나는 청순한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지닌 대한민국 대표 섹시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해 'Black & White'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나오는 앨범마다 계속 히트시키며 정상급 스타 반열에 올랐다. 지난 5월 '2HOT'을 발표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수준급 안무를 선보이며 올여름 또 한 번 남심을 흔들고 있다.
또 12일 한화전에는 퀸스데이를 맞아 영화배우 조정석이 시구자로 나서 야구장에 온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정석은 올해 전반기 최고의 흥행작 '건축학개론'과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더킹투하츠'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각종 CF나 방송 섭외 1순위의 대세남으로 등극한 실력파 배우다.
[11일 잠실 두산-한화전 시구를 맡은 가수 지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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