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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쑥스러운 미소로 아들 자랑을 했다.
9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선 게스트들이 자기 자랑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게스트들에 앞서 MC 유재석은 "내 자랑은 아기다"라며 "아기가 아주 쑥쑥 잘 크고 있다. 그렇게 말을 많이 한다. 부럽지?"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를 들은 MC 김원희는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했고, 다른 게스트들도 부러운 시선을 보냈다.
지난 2008년 7월 나경은 아나운서와 결혼한 유재석은 2010년 5월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개그맨 유재석.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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