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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발표한 싱글 ‘히트(HEAT)’가 일본 오리콘 주간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오리콘차트와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김현중이 지난 4일 발표한 일본 두번째 싱글 ‘히트’는 첫 주간 18만 3천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해당 기간 1위에 올랐다.
일본의 전설적인 록 그룹 B’z(이나바 고시, 마츠모토 탁)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이번 앨범은 첫날 14만장을 팔아치워 지난 1월 25일 발표해 첫 주 12만2천장으로 오리콘 주간차트 2위를 차지했던 일본 데뷔 앨범 '키스키스/럭키가이(KISS KISS/Lucky Guy)'의 기록을 돌파한 기록이다.
김현중의 이 같은 주간 차트 기록은 일본 오리콘 차트의 역대 해외 아티스트 첫 주간판매 3위에 해당되는 기록이다.
기존 주간차트 1위는 JYJ멤버인 김준수가 2010년 5월 발표한 ‘XIAH(Intoxication)’가 기록한 19만5천장이고 2위는 엘튼 존의 18만 4천장이다.
[김현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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