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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AM 11:00'에 합류한다.
최다니엘은 병역회피 의혹으로 하차한 김무열을 대신해 정재영의 후배이자 김옥빈의 연인인 과학자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 관계자는 "원래 최다니엘 씨가 캐스팅 할 때 물망에 올랐던 역이다. '유령'이라는 드라마 때문에 스케줄이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다니엘의 합류가 불가능하고 김무열 역시 캐릭터와 잘 맞아 김무열을 최종 캐스팅 했다는 것. 이에 최다니엘은 과학자 이건 역으로 합류해 정재영, 김옥빈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AM 11:00'은 오는 14일 크랭크인 한다.
[김무열을 대신해 'AM 11:00'에 합류한 최다니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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