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7월말 컴백 앞두고 팬들과 '실시간 대화'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1년 2개월 만에 오는 7월 말 컴백한다.

비스트는 11일 비스트 공식 구글플러스 페이지를 통해 데뷔 1000일 기념과 동시에 '행아웃 라이브 온에어'를 갖고 컴백에 대한 내용을 밝힌다.

'행아웃 라이브 온에어'는 비스트가 기획한 이벤트로 오랫동안 기다려 준 국내외 팬들을 위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을 시도한다.

이를 통해 비스트는 팬들에게 가장 먼저 컴백을 알린다. 비스트는 이날 팬들과 온라인 상에서 마주 앉아 생동감 넘치는 대화로 에피소드를 전하며 컴백에 대한 진솔한 심경 및 내용을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

비스트는 최근 세계적인 안무가 로버트 스테인바흐(Robert Steinbacher)와 극비리에 만남을 갖고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비스트 바디아트' DVD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7월 말 컴백하는 비스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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