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콘서트 중 뱃살포착 "기아 몸매 아니었어"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아이유의 귀여운 뱃살이 포착됐다.

9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배꼽 노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랐다.

해당 게시물의 사진은 지난달 초부터 시작한 아이유의 첫 단독 콘서트 '리얼 판타지'의 무대가 담겼다. 아이유는 핫팬츠에 루즈한 핏의 티셔츠를 입고 손을 하늘로 올리며 관객들과 호흡하고 있다.

특히 팔을 위로 뻗는 과정에서 올라간 티셔츠 때문에 아이유의 뱃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그간 아이유는 다이어트 이후 마른 몸매로 '초딩 몸매' 33사이즈 몸매'라는 등의 별칭을 가지고 있던 터라 뱃살 노출은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살이 있구나" "역시 뱃살은 나올 수 밖에 없어" "귀여운 뱃살"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콘서트 도중 뱃살이 포착된 아이유.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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