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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가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형돈이와 대준이는 오는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서구 오류동에서 개최되는 제 7회 2012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 참가해 무대를 펼친다.
이번 무대에서 형돈이와 대준이는 앨범의 전곡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며 유쾌하고 명랑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이번 록 페스티벌을 위한 특별한 무대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록 페스티벌로는 이례적으로 아카펠라 그룹 스윗 소로우가 참여한다. 스윗 소로우는 라이브 밴드셋을 통해 기존에 보여주던 공연과는 다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번 록 페스티벌의 3차 라인업에는 밴드 백두산, 허클베리 핀, 몽구스, 브로큰 발렌타인, 소란, 해브 어 티 등이 올랐다.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아래)에 참가하는 형돈이와 대준이. 사진 = 예스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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