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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박정현이 가족을 향한 그리움을 말했다.
박정현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주얼리 하우스' 녹화에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속 깊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박정현은 "미국에 있는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지내서 일 년에 한두 번도 보기 어렵다"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자신의 어머니와 동생, 조카에 이르기까지 대물림되고 있는 'You are my sunshine' 에 얽힌 음악스토리를 최초로 들려줬다.
박정현은 이날 데뷔 전 미국에서 노래 잘하는 아이로 주목받았던 유년시절 성장 스토리부터 한국에 와서 최고의 가수가 되기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박정현의 색다른 모습과 음악을 닮은 인생스토리는 오는 1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말한 박정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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