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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베이지가 기존의 창법을 버리고 새로운 목소리로 찾아온다. 새로 내는 신곡 '밥만 먹는 사이'는 박근태가 작곡하고 정현경 노엘라가 작사한 발라드곡. 베이지의 보컬에 중점을 둔 어쿠스틱 발라드다.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쉬운 멜로디와 제목 '밥만 먹는 사이'에 맞는 재미있는 가사가 베이지만의 새로운 음색과 어우러진 완성도높은 노래다.
베이지의 프로듀서인 박근태 작곡가는 "이번 곡이 기존 노래에 비해 베이지에게 가장 잘 맞는 공이라고 생각한다. 작업을 하며 이전의 목소리를 버리고 완전히 다른 색을 찾길 원했다. 기교를 전혀 부리지 말고 담백하게 불러달라고 요구했다"고 새 노래를 소개했다.
베이지의 '밥만 먹는 사이'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11일 공개된다.
[사진 = 신곡 '밥만 먹는 사이'를 내놓은 베이지(사진제공 = GNG 프로덕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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