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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가수 존박이 자신의 저녁 식단을 공개하며 뜻깊은 의미를 담았다.
존박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도 1인 1식찬기'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소 미식가로 알려진 존박이 정갈하고 감칠맛나는 한식단 사진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존박은 "최근 소속사 선배인 이상순에게 1인 1식찬기를 선물 받아 처음으로 사용했다"며 "먹을만큼만 덜어 먹을 수 있어 좋고 사용도 편리하다. 음식물을 남기자 않아 환경 보호에도 그만이다"고 밝혔다.
또 그는 "다양한 음식을 소량으로 담을 수 있어서 편식 방지와 식단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향후 기후 변화 행사와 국제 빈곤 퇴치 관련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인 존박은 평소 환경 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인 1식찬기 사용을 알린 존박. 사진 = 마이데일리 DB, 뮤직팜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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