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인자한 미소의 할머니 공개 "든든한 지원군"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선예가 어릴 적 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선예는 1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 할머니 사랑해요!"(One of my best supporters.. I love u grandma..!!)라는 메시지와 함께 할머니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선예와 할머니는 밥상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선예는 마이크를 들고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선보여 어릴 때부터 넘쳤던 가수의 끼를 짐작케 했다. 선예와 함께한 할머니는 인자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어릴 때 사진 또 보여주세요" "넘치는 가수의 끼" "할머니가 참 고우시네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할머니(오른쪽)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한 선예. 사진출처 = 선예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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