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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사생팬에 의해 감시당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생팬들이 박유천 집 주차장에 CCTV 설치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 속 사진은 CCTV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사진에서 박유천은 주차장 벽에 숨어서 두리번 거리며 주위를 살핀 후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이같은 촬영분은 JYJ의 사생팬들이 박유천이 거주하는 아파트 주차장에 설치한 것으로 알려져 보는이들을 경악케 했다.
사생팬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보고 쫓아다니는 극성팬을 일컫는 신조어로 앞서 JYJ 멤버들은 오랜시간 동안 사생팬에 의해 사생활을 침해 당했다고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사생팬이 설치한 CCTV에 촬영(위)된 박유천.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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