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입대 전 여친 만들 것…기다려 준다면 결혼도” 폭탄 발언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슈퍼주니어 이특이 군 입대 전 여자 친구를 만들겠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는 SBS 주말드라마 ‘맛있는 인생’의 정준, 예지원, 유연석, 클라라, 2AM 조권, 2PM 우영, 원더걸스 예은, 배우 방은희, 개그맨 정종철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군 입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여자 친구를 만들고 입대하겠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나의 군 복무를 기다려 준 사람이라면 5년 안에 그 분과 결혼을 하겠다”고 폭탄 공약까지 내걸었다.

[군 입재 전 여자 친구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이특. 사진 = SBS ‘강심장’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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