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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듀오 '원헌드레드'를 결성해 활동중인 개그맨 김경진이 충격적인 저작권료 영수증을 공개했다.
김경진은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동료 개그맨 이정규와 함께 활동하는 원헌드레드의 다섯 번째 싱글 '다이어트'에 대해 소개하며 "원헌드레드 다섯번째 싱글 '다이어트' 가 오늘 자정에 나옵니다. 저작권 226원 나왔네요!! 사람들이 왜 음원 계속 내냐고 물어보시는데요. 이유는 더이상 나빠질것이 없어서요"라는 메시지로 저작권 수입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김경진은 "오늘 저녁 11시에 최군tv를 통해 원헌드레드 5번째 음원 '다이어트' 공개됩니다. 신사동호랑이도 처음부터 대박아니였데요. '상수동 샴고양이' 비상을 기대해주세요"라며 신곡을 홍보하기도 했다.
또 이번 앨범 재킷에 대해 "이번 원헌드레드 싱글 "다이어트" 자켓그림은 패션왕 작가 "기안84님" 이 그려준거임"이라고 전했다.
김경진의 새 싱글과 저작권료 영수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처참하구나" "상수동 샴고양이 화이팅" "원헌드레드 흥해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곡 '다이어트' 홍보와 함께 저작권료 영수증을 공개한 김경진. 사진출처 = 김경진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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