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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매니저와 방송 스태프들이 뽑은 '실물 최강' 여자 아이돌 1위로 뽑혔다.
10일 오후 7시에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는 지난 한 달 동안 매니저와 카메라, 음향, 무대, 조명 등 방송 스태프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물 최강 여자 아이돌은 누구?'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매니저와 스태프들도 인정한 '실물 최강 여자 아이돌' 1위로는 소녀시대가 차지했으며, 관계자들은 "무대 위에서 빛이 난다" "소녀시대는 넘사벽" "미모 최강" 등의 이유를 적었다.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에 이어서 애프터스쿨, 헬로비너스, f(x)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쇼챔피언'에는 슈퍼주니어, 애프터스쿨, 백청강, 헬로 비너스, 보헤미안, 리듬파워, F.I.X, 크로스진, 2BiC, 로지피피 등이 출연해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실물이 아름다운 순위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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