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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이 의문스러웠던 '행운의 숫자'에 대해 말했다.
울랄라세션은 11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콘서트 발표회를 개최해 그간 감춰왔던 의문의 숫자인 '06 08 10 12 20 25'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 박광선은 "이 숫자는 바로 우리 콘서트 날짜다"고 밝히며 "2012년 8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서울, 부산, 광주, 대전, 대구 5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광선은 "혹시 로또 숫자가 아닌가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만약에 당첨되시면 저랑 반씩 나누자"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울랄라세션은 최근 원년멤버 군조의 합류로 5인조로 개편해 오는 8월부터 전국 5개 도시를 순회하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울랄라세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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