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선아와 이장우가 강도높은 19금 키스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아이두 아이두'(극본 조정화, 연출 강대선) 녹화에서는 김선아와 이장우가 진한 스킨십과 입맞춤으로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아이두 아이두'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장우는 세련된 수트차림으로 멋을 풍겼고, 한 팔로 김선아의 허리를 꼭 감아 자신의 품안에 가두고 있다. 이어 그는 입술이 닿을 듯한 아슬한 거리로 떨림을 전했다.
서로의 입술을 바라보는 두 사람의 촉촉한 눈빛은 긴장감과 설렘으로 가득한 분위기를 예감케 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두 아이두' 관계자는 "지난 번 첫키스가 충동적인 이끌림이 더 강했다고 한다면, 이번 키스는 극의 흐름에 결정적 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장치가 될 것이기 때문에 공을 들여 오랜 시간 촬영했다. 두 사람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장면이니만큼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선아, 이장우의 고밀도 키스신은 11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고밀도 키스신 선보인 김선아(왼쪽)-이장우. 사진 =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