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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체조의 양학선 선수(오른쪽)가 11일 오후 서울 풍납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제30회 런던올림픽 대한민국 대표선수단 결단식'에서 2PM 우영과 셔플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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