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송희 세종고 리듬체조 코치가 자신의 제자 손연재 리듬체조 선수가 5위 안에 들 것이라고 자신했다.
송희 코치는 11일 오후 3시 40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 SBS 방송단'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손연재 선수는 최선을 다해서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현재 손연재 선수가 이번 올림픽에서 5위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점수를 확보했다. 큰 실수, 눈에 보이는 큰 결점이 없는 한 10위 안에 꼭 들어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들 예상으로는 세계 5위 안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방송단은 '하나되는 대한민국, 올림픽은 SB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올림픽 중계방송 준비를 본격적으로 준비한다.
[송희 코치. 사진 = S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