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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쿤토리아' 부부로 활약했던 닉쿤과 빅토리아가 서로를 향한 반가움을 숨기지 않았다.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 닉쿤과 빅토리아가 오랜만에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닉쿤은 녹화 전 "빅토리아를 본다는 생각에 떨렸다"고 말한 사실을 인정하며 "빅토리아를 진짜 오랜만에 봤다. 그동안 서로 너무 바빴다.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드라마를 찍었고, 나도 태국에서 영화를 찍었다"고 근 1년 만의 재회라고 알렸다.
빅토리아는 "닉쿤을 보기위해 신경 쓴 게 있냐"는 MC 유세윤의 질문에 "이번에 머리를 염색했다. 헤어스타일도 이렇게 해달라고 했다"고 수줍게 말했다.
[1년 만의 재회한 닉쿤-빅토리아.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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