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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연예인 최초로 소셜 네티워크 서비스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의 가장 많은 사용자를 모았다.
지난 7일 카카오톡에서 제공하고 있는 '소녀시대 플러스친구'는 사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2월 28일부터 한국을 비롯한 중국, 미국, 영국 등 총 150여개 국가에 제공되고 있는 '소녀시대 플러스친구'는 카카오톡에 등록된 스타의 '플러스친구' 중 가장 많은 이용자를 기록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사용자가 직접 관심 브랜드의 소식이나 좋아하는 스타, 잡지, 방송 등의 콘텐츠를 선별해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어 호응이 높다.
특히 '소녀시대 플러스친구'는 소녀시대의 공연 소식 및 영상, 사진, 음성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는 채널로, 소녀시대와 한층 가깝게 소통할 수 있어 팬들은 물론 카카오톡 사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 6월 27일 일본에서 새 싱글 'PAPARAZZI(파파라치)'를 발표했다.
[소녀시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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