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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신예 아이돌 그룹 에이젝스의 일본 진출 쇼케이스에 200여 명의 언론 방송 관계자가 참석해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에이젝스는 11일 오후 6시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 볼에서 '일본 진출 쇼케이스'를 가졌다. 에이젝스는 갓 데뷔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쇼케이스에는 200여 명의 일본 내 주요 언론 방송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소속사는 또 이날 쇼케이스에 요미우리 신문, 닛칸 스포츠, 산케이 스포츠, 스포츠 호치 등 언론사 TBS, 니혼 TV, 후지 TV 등 방송사 및 각종 잡지 등 연예 관련 주요 매체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쇼케이스에서 에이젝스는 이날 한국 데뷔곡 '원포유(One 4 U)'의 일본어 버전과 11일 공개한 후속곡 '핫 게임(Hot Game)' 및 데뷔 선공개곡 '너밖에 몰라서' 등을 선보였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와 팬들은 에이젝스에 대해 '카리스마 있다'는 평을 전했으며 에이젝스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을 몰랐다. 더욱 열심히 해서 한국과 일본 모두에서 사랑받는 그룹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에이젝스는 12일 케이블채널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핫 게임' 활동에 돌입한다.
[일본에 진출해 좋은 반응을 얻은 에이젝스. 사진 = DSP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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